
쇼룸이나 매장 오픈 행사는 브랜드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케이터링 역시 브랜드 이미지의 연장선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스탠딩 형식으로 관람객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브랜드 컬러나 컨셉에 맞춘 디저트·음료 색감으로 통일감을 줍니다. 오픈 행사는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트레이가 비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운영이 중요합니다. 사진 촬영이 많은 행사 특성을 고려해 플레이팅과 트레이 배치도 시각적으로 신경 써서 구성합니다.
디저트·음료 색감을 브랜드 컬러에 맞춰 통일감 있게 구성합니다.
정해진 시간 없이 드나드는 관람객에게 스탠딩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트레이 배치와 플레이팅을 촬영하기 좋게 구성합니다.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에도 끊김 없이 보충해 운영합니다.
쇼룸이나 매장 오픈 행사는 정확한 방문객 수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여유분 메뉴를 별도로 준비하고, 반대로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트레이 양을 조절해 낭비를 줄입니다. 좁은 매장 공간이라면 이동식 카트나 벽면 선반을 활용해 동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세팅하며, 매장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트레이·집기를 선택해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합니다. 오픈 초반 인플루언서나 기자가 방문하는 시간대가 별도로 있다면 그 시점에 맞춰 가장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상태로 세팅을 리터치합니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오픈 행사라면 스태프 교대 시간까지 고려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품질이 유지되도록 관리합니다.
최근 쇼룸 오픈 행사에는 인플루언서나 기자를 초청해 콘텐츠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케이터링도 촬영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사진에 예쁘게 담기는 색감과 플레이팅을 우선으로 구성합니다. 인플루언서가 시식하는 장면이 촬영될 경우를 대비해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하면서도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메뉴를 추천해 드리며, 브랜드 로고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디저트 토퍼로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도 가능합니다. 촬영 스태프의 동선과 케이터링 서빙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하고, 촬영이 끝난 뒤 일반 방문객을 위한 세팅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합니다. 이런 준비가 오픈 행사의 온라인 확산 효과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쇼룸이나 매장의 첫 오픈은 브랜드가 고객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입니다. 저희는 이 첫인상이 케이터링 하나로도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상담 초반부터 함께 고민합니다. 미니멀한 브랜드라면 절제된 색감과 심플한 플레이팅으로, 화려한 브랜드라면 다채로운 색감과 볼륨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오픈 당일 방문객들이 남기는 첫 느낌은 이후 브랜드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브랜드의 톤앤매너에 맞춰 세심하게 조율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브랜드의 중요한 순간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도 뜻깊게 생각합니다.